▲강선우 무소속 의원-김경 전 서울시의원
검찰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헌금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 송치된 김경 전 서울시의원과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전직 보좌관을 오늘(18일) 대질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형원 부장검사)는 오늘 오후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시의원과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A 씨를 불러 대질 신문을 벌일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1월 김 전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는데, 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선 양측 대질 조사가 불발됐습니다.
공천헌금 1억 수수 혐의와 관련해 김 전 시의원과 A 씨의 진술에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검찰은 대질 조사를 토대로 돈을 주고받은 구체적인 경위와 청탁 내용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검찰은 또, 강선우 의원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조사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소환조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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