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수 남자 U-20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남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김정수 신임 감독 부임 이후 첫 소집훈련을 실시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남자 U-20 대표팀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전남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훈련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김정수 감독과 김근철 수석코치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인 조세권 코치, 한일구 골키퍼 코치, 인승혁 피지컬 코치가 이번 훈련을 지도합니다.
소집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김정수 감독 체제 U-20 대표팀의 첫 소집훈련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상 최초로 연령별 대표팀 감독 공개채용을 실시해 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김 감독은 연령별 대표팀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해당 연령대 선수 육성과 국제대회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첫 소집인 만큼 보다 많은 선수를 점검하고, 전술적 이해도 및 조합 등을 점검하기 위해 34명의 선수가 함께합니다.
모두 2007년생이며, 이 중 프로축구 K리그 소속 선수가 25명이고 대학 선수가 9명입니다.
김 감독은 오는 8월에 있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테스트합니다.
내년에는 AFC 아시안컵 본선과 월드컵이 열립니다.
김 감독은 "다이내믹함을 갖춘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겠다"면서 "20세 연령대는 A대표팀을 향해 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을 잘 지도해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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