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 학부모가 자녀의 돈을 떼먹은 학교 선배에게 직접 연락했다가 오히려 욕설을 들었다고요?
중학생 아들을 둔 학부모 A 씨가 SNS에 올린 내용인데요.
최근 중학생 아들이 두 살 많은 선배 B 양에게 네 차례에 걸쳐 총 6만 원을 빌려줬는데, 돈을 계속 갚지 않자 자신이 직접 B 학생에게 연락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돌아온 반응은 충격적이었습니다.
B 양은 미안해하기는커녕 "어린애한테 위화감을 준다"며 거친 욕설을 쏟아냈고 심지어 몸싸움을 한번 해보겠냐는 황당한 메시지까지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A 씨의 이혼 사실까지 언급하며 '아들을 아빠 없게 만들었다'는 조롱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는데요.
A 씨는 해당 학생의 학부모에게도 연락했지만, 학부모는 적반하장으로 "신고하라.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연락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학생은 만 14세 이상으로 형사 책임이 가능한 나이라 소액이라도 사기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있지만 A 씨는 법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법적 문제를 떠나서, 아무리 SNS상의 대화라지만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 이런 거친 대화가 오갔다는 게 씁쓸할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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