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뮤지엄파크 조감도
인천시는 오늘(16일) 오후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인천 뮤지엄 파크' 착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인천 뮤지엄 파크는 시립 박물관과 미술관, 예술공원이 결합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오는 2028년 말 개관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2천416억 원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3만 9천㎡ 규모로 건립됩니다.
인천은 특별·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시립 미술관이 없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원도심에 뮤지엄파크가 들어서면 과거 산업시설이 있던 공간을 재생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전환하는 상징성도 있다는 게 시의 설명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내 첫 시립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인천뮤지엄파크를 차질 없이 건립해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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