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경은의 연륜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최고참 노경은 선수(SSG 랜더스)가 역투한 것에 대해 "노경은 선수가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과 큰 용기는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투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노경은 선수 수고 많으셨다"는 제목의 게시글에 "42세 베테랑 투수가 보여준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적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엑스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C조 조별리그 호주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선발 투수로 나섰던 손주영(LG 트윈스) 선수가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하는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 때 노경은이 팀의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고, 2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8강 진출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예선 상황을 소개하며, "무엇보다 많은 이들이 감동한 이유는 그가 42세의 나이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단련한 베테랑이라는 점"이라며 "(노경은의 활약은) '늦었더라도 포기하지 말라'는 하나의 메시지로 느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사회에도 여러 이유로 좌절하거나 포기하려고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노경은 선수가 보여준 도전과 용기가 국민에게 희망과 투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며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며 도전하는 국민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전진할 것이며, 이겨내고 성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 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