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135 미군 공중급유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 공중급유기 5대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왜곡·과장됐다며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가짜뉴스 미디어가 또다시 의도적으로 오해를 유발하는 제목을 내놨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목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기지를 언급하며, "그 기지는 며칠 전 공격을 받았지만, 그 비행기들은 '타격을 입거나' 또는 '파괴된' 것이 아니었다"며 "5대 중 4대는 사실상 손상이 거의 없었고, 이미 다시 운용에 들어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대는 약간 더 손상을 입었지만, 곧 다시 비행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보도를 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을 가리켜 "우리가 전쟁에서 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의 끔찍한 보도는 사실과 정반대"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 사우디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에서 미 공군 공중급유기 5대가 지상에서 타격을 받아 손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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