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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기대주 강대호, 월드 퓨처스컵 4강 진출로 동메달 확보

복싱 기대주 강대호, 월드 퓨처스컵 4강 진출로 동메달 확보
▲ 강대호(가운데)와 김진환 경일대 감독(왼쪽), 권영민 경북전문대 감독(오른쪽)

한국 청소년 복싱 기대주 강대호(충북체육고)가 월드복싱 퓨처스컵 4강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대한복싱협회는 강대호가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19세 이하 남자 65㎏급 8강전에서 압달라 토고즈(요르단)를 상대로 레프리 스톱(RSC)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1라운드에서 두 차례, 2라운드에서 한 차례 다운을 빼앗으며 경기를 지배한 끝에 심판의 경기 중단 선언을 끌어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로스티슬라브 호로딘스키(우크라이나)와 맞붙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6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 복싱 종목 출전권 확보를 위한 무대입니다.

대한복싱협회는 "국제무대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한국 청소년 복싱의 경쟁력을 확인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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