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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지하철역 근처 흉기 난동…"경찰과 대치"

<앵커>

경기 안산시의 한 지하철역 근처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폭행을 당한 걸로 알려졌는데, 심하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규리 기자입니다.

<기자>

환자복 차림의 남성이 경찰관을 마주 보며 서 있습니다.

손에는 흉기를 들었습니다.

어제(11일) 저녁 8시쯤 경기 안산시 선부역 근처에서 40대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습니다.

지하철역과 불과 200미터 떨어진 이곳에서 저녁 시간대 흉기 난동이 발생하면서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목격자 : (대치를) 10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흉기를) 공중으로 휘두르면서 경찰을 위협했고, 경찰관들이 한꺼번에 일제히 막 달려들어서….]

이 남성은 경찰 출동 직전 행인 2명을 폭행한 걸로도 전해졌는데,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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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이 산등성이를 타고 뻗어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전북 진안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임야 1헥타르가 탔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야산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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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엔 충남 보령시 오천항 근처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은 히터를 켜 둔 채 잠이 들었다가 갑자기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안여진, 화면제공 : 전북소방본부 보령소방서·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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