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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으로 아이들 만지나"…교사 당황시킨 항의

다음은 한 유치원 교사가 손톱 강화제를 발랐다가 학부모와 갈등을 빚었다는 사연이네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자신을 5세 반 유치원 담임교사라고 밝힌 A 씨는 약해진 손톱을 보호하려고 투명 손톱 강화제를 발랐다가 학부모로부터 항의를 받았습니다.

한 학부모가 손톱에 반짝거리는 게 뭐냐고 물어서 손톱 강화제라고 했더니 화학제품을 바른 손으로 아이들을 만지냐면서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 교사는 아이들 코를 닦아주고 교구와 책상을 소독하는 등 손을 쓸 일이 많아서 하루에도 수십 번 손을 씻다 보니 손톱이 약해져서 바른 것인데 이런 일로 항의를 받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당황스러움을 전했습니다.

순식간에 몰상식한 교사가 된 것 같다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대체로 과한 민원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손톱이 깨지면 오히려 아이 피부에 상처가 날 수도 있다, 7살인 내 아이도 손톱 강화제를 바른다며 해당 교사를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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