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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왕사남', 옥에 티 '호랑이 CG' 수정한다…"자체 작업 중"

왕사남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영화 속 옥에 티로 꼽혔던 호랑이 CG(컴퓨터 그래픽)를 수정 중이다.

'왕사남' 측 관계자는 "영화 속 CG에 대해 CG 제작사가 IPTV 공개 시점에 맞춰 개선된 버전을 반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자체적으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극장 상영본에 반영될지는 미정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작업 중인 CG가 현 상영 버전에 반영되기는 쉽지 않다. 현재 작업 중인 CG 수정본은 IPTV나 OTT 등에 출시되는 버전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왕사남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는 두 차례 호랑이가 등장한다.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이홍위가 왕의 위엄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그러나 조악한 CG로 인해 개봉 초반부터 비판이 적지 않았다.

CG 수정은 추가 시간과 비용이 드는 작업이지만 관객의 큰 사랑을 받은 영화인 만큼 완성도를 높인 버전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왕사남'은 지난 6일 개봉 31일 만에 전국 1,0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0일 현재까지 1,17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중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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