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약물을 복용하고 운전한 혐의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로 벤틀리 운전자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3시 10분쯤 약물에 취한 채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를 받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제대로 못 맞춘 채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A 씨가 현장에서 약물 검사를 거부하자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는 액상 담배와 유사한 형태의 약물 키트를 발견하고 금지된 마약류인지, 출처가 어디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논란이 된 '반포대교 포르쉐 추락' 사건 사흘 만에 발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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