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의 이란 국적 선수 알리
"알리 선수가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사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확인하는데 심리적으로 나쁘지 않은 상태입니다. 고향 도시에도 폭탄이 떨어졌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부모님도 괜찮고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대행은 오늘(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2025-2026 V리그 원정경기를 앞둔 사전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이란 전쟁과 관련해 이란 국적의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를 언급했습니다.
알리는 이란 국가대표를 지낸 아시아쿼터 선수로 외국인 공격수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와 우리카드의 쌍포로 활약 중입니다.
박철우 대행은 "KB손해보험이 현대캐피탈에 지는 바람에 우리에게 기회가 생긴 것 같다"면서 "이겨야 승점 차를 좁힐 수 있는 만큼 오늘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행은 이어 "알리의 높이가 있어 블로킹을 잘해준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상대 팀) 임동혁도 주의해야 한다. 서브가 강한 팀이기 때문에 리시브를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우리카드에 맞서는 대한항공의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아직 일어날 일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들에게도 오늘 경기에만 집중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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