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의 1라운드 경기 모습.
김시우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6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오늘(6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패트릭 캔틀레이,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오른 김시우 선수는 공동 9위 선수들과 2타 차이로 비교적 순조로운 첫날을 보냈습니다.
7번 홀(파3)에서 약 10m 버디 퍼트를 넣은 김시우 선수는 16번 홀(파5)에서는 15m 정도 거리에서 시도한 이글 퍼트가 홀 약간 왼쪽에 놓이면서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올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온 임성재 선수는 버디 3개, 보기 3개, 쿼드러플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기록하며 출전 선수 72명 중 공동 66위에 머물렀습니다.
손목 부상 때문에 시즌 시작이 늦어진 임성재 선수는 17번 홀(파3) 티샷이 두 번이나 물에 빠지는 바람에 그 홀에서만 4타를 잃었습니다.
대니얼 버거(미국) 선수가 버디만 9개를 쌓아 올려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 선수와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선수가 나란히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입니다.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선수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선수가 이븐파 72타를 치고 공동 33위에 올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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