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권섭 특별검사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한 상설 특검팀이 오늘(5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12월 본격 수사에 나선 특검팀은 한 차례 수사 기간을 연장해 90일간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검팀은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27일 엄희준 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동희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CFS 엄성환 전 대표이사와 정종철 현 대표이사, CFS 법인을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퇴직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특검팀은 서울남부지검의 관봉권·띠지 폐기 의혹 관련해, 신응석 당시 서울남부지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이희동 당시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와 최재현 당시 검사, 김정민·남경민 당시 수사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을 상대로 윗선으로부터 관봉권·띠지 은폐 지시 등이 있었는지 조사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기한 내 조사를 마치지 못한 의혹에 대해선 경찰로 사건을 이첩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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