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허드슨강 인근 뉴버그 지역에서 소형 비행기가 강물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을 출발한 이 비행기는 이륙 직후 기계적 문제로 엔진이 고장 나면서 조종사가 긴급 상황을 선언했는데요.
하지만 활주로로 되돌아가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결국 허드슨강 위로 비상착수를 시도했습니다.
추락 직후 조종사와 17세 동승자는 기체에서 빠져나와 얼음이 떠다니는 차가운 강물을 헤엄쳐 강변까지 스스로 탈출했는데요.
두 사람은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고 하네요.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2009년 허드슨강에 비상착수해 탑승객 전원이 구조됐던 '허드슨강의 기적'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 연방항공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Blaise Gom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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