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인천국제공항에 에미레이트 항공 A-380 여객기가 계류하고 있다.
중동 사태 여파로 항공편 차질과 공항 운영 제한이 이어지면서 두바이에 체류 중인 국내 여행객들의 귀국 지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행업계는 현지 체류 고객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대체 항공편 확보에 나섰습니다.
여행업계는 두바이 공항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현지 체류 고객들의 항공편 변경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오전 4시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해 하나투어 고객 40여 명이 두바이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타이베이를 경유해 인천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모두투어도 항공사와 협의해 내일부터 출발하는 대체 항공편 확보에 나섰습니다.
타이베이와 하노이, 광저우 등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통해 귀국 일정 조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투어는 현지 패키지 고객들을 안전하게 귀국시키기 위해 항공사와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차 귀국을 위한 대체 항공편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동 사태 여파로 항공편 차질과 공항 운영 제한이 이어지면서 두바이와 카이로 등 중동 지역에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고객 약 540명이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디지털뉴스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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