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성일광 서강대 교수와 궁금한 점들 더 짚어보겠습니다.
Q. 하메네이 사망 이후, 이란 정권 어떻게 될까?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그렇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고요. 사실 최고지도자가 사망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권의 상징, 가장 중요한 상징이 되는 인물이 사망했기 때문에 지금 이란 내의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정권을 대변하는,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 사망했다, 이것은 엄청난 충격이 될 것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이란 정권이 그러면 최고지도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붕괴될 것인가?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는 거죠.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란 정권이 그렇게 쉽사리 무너지는 정권이 아니고요. 이란 정권을 받치고 있는 혁명수비대, 지금도 계속 전쟁을 수행하고 있고 그 밑에 있는 민병들도 계속 전쟁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전쟁이 이번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사망한다고 그래서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다, 그렇게 보기도 어렵고요. 이란 정권은 어쨌든 계속해서 미국에 저항하면서 전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
Q. 이란, 반격 여력있나?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그렇습니다. 전쟁 전에 이란이 가지고 있는 탄도미사일 숫자가 1,500~2,000발 된다고 그렇게 전망을 했었습니다. 지금 이틀 지났는데요. 이스라엘과 그리고 주변에 있는 걸프 국가에 있는 미군기지 아니면 다른 타격물에 대해서, 목표물에 대해서 계속 지금 미사일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500발 중에서 최소한 500발이나 300발 정도, 300~500발을 이미 쓰지 않았을까, 이렇게 지금 판단이 되고요. 그거 외에도 이란이 가지고 있는 드론과 그다음에 순항 미사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드론은 상당히 더 많은 숫자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드론을 이용해서 계속 공격을 할 것이고요. 더군다나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사망을 했기 때문에 공격의 강도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
Q. 앞으로 미국 vs. 이란 어떻게 되나?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저는 단기적인 시나리오와 장기적인 시나리오를 보시면 단기적으로는 일주일 정도가 고비가 될 것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최소한 일주일 정도는 내가 공격을 계속 이어갈 것이고, 그다음에 이란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추가적인 공격 아니면 전쟁을 더 이어갈지를 결정할 것이고요. 만약에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지 않는 방향, 계속해서 저항을 한다면 전쟁의 방향은 일주일이 지나서 2주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양측 미국과 이란도 힘들지만, 우리 국제사회도 상당히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해서 예의주시해서 중동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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