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N12 방송은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하메네이가 제거됐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했고, 로이터 통신도 이스라엘 고위급을 인용해 하메네이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으로 28일 오후 영상 연설에서 "우리는 하메네이의 주거지를 파괴하고, 혁명수비대 지휘관들과 고위 핵 관리들을 죽였다. 수천 개 목표물을 더 공격하겠다"며, "하메네이가 더는 없다는 여러 징후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N12 방송은 이스라엘군이 하메네이 거처에 폭탄 약 30발을 투하했으며, 당시 하메네이가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란 당국은 하메네이 사망설 보도에 대해 "적의 심리전"이라고 부인했다고 이란 국영 매체가 전했습니다.
앞서 여러 매체는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슬람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등 이란 고위급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하메네이의 생사는 불명확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시민들을 향해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여러분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여러분의 삶을 괴롭혀온 공포의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과업을 완수해야 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군사작전이 "필요한 만큼 계속될 것이며, 인내심이 필요하다"며, 장기전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별도 성명에서 '포효하는 사자' 작전을 개시하고 약 200대의 전투기를 띄워 이란 서부와 중부의 미사일 기지와 방공망 등 약 500개의 표적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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