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올림픽을 독점 중계했던 JTBC가 패럴림픽 중계권은 구매하지 않아 논란입니다.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고 중계권을 독점으로 확보하고, 관심도가 동계올림픽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패럴림픽은 패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JTBC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개최되는 동·하계올림픽의 단독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확보한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해 이익을 남기려 했지만 협상 결렬로 밀라노 동계올림픽은 단독 중계했습니다.
JTBC가 이른바 '돈 되는' 올림픽만 '쪼개기 구매'했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JTBC는 패럴림픽과 관련해 별도의 구매 제안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주관하는 국제기구와 중계권 계약 구조 권리 범위가 서로 달랐다는 겁니다.
JTBC측은 중계권은 없지만 현지에 취재진을 파견해 다양한 콘텐츠로 소식을 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오는 3월 6일 개최하는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은 공영방송 KBS가 중계권을 확보해 중계할 예정입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한국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휠체어컬링 등 총 5개 종목에 20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취재 : 김민정, 영상편집 : 최강산,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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