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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당대회 분야별 협의회 이어져…'결정서' 초안 논의

북, 당대회 분야별 협의회 이어져…'결정서' 초안 논의
▲ 북한은 지난 23일 당대회 5일 회의를 열고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전망목표와 계획을 연구·토의하기 위한 공업·농업·경공업·문화·건설·군사·군수·법무·대외·당사업 부문별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24일 보도했다.

북한이 당대회 6일 차인 어제(24일) 분야별 연구 및 협의회에 이어 향후 5년 간의 정책 기조를 담을 결정서 도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당 대회 기간에는 대외 메시지가 사실상 생략되다시피한 상황이어서 결정서의 내용과 공개 수위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중앙통신은 어제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비롯해 당 중앙지도기관 구성원들이 지도하는 가운데 경제, 국방, 대외, 당사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연구 및 협의회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협의회에서 "부문별, 단위별 사업 방향과 계획에 대한 토의가 심화"됐고, 이어 "집체적 토의 결과들이 당대회 결정서 초안 작성위원회에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토의 내용은 경제 정책에 관련된 것들이 일부 소개됐을 뿐 대외 정책과 국방 분야 세부 사항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중요 대상들의 기술개건, 현대화 공사들과 수도건설과 지방발전 정책 대상 건설을 힘있게 추진하는데 각 부분이 일치한 행동 보조를 맞추기 위한 실무 대책들이 협의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분야별 연구 및 협의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당대회 결정서 내용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조선중앙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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