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주도의 '평화위원회'가 전쟁으로 붕괴한 가자지구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가상화폐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년여에 걸친 전쟁으로 경제가 무너지고 전통적 은행 시스템이 훼손된 가자지구에 대한 계획으로 이 아이디어를 꾸준히 논의해 왔습니다.
한 관계자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려는 것"이라며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에 연동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면서도 추적이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의 특성을 활용해 가자지구의 현금을 마르게 함으로써 하마스의 자금 창출을 막으려는 의도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가자지구 전용 스테이블코인이 향후 독립국 건설을 목표로 하는 팔레스타인의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경제를 영구적으로 분리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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