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AI와 수소, 로봇 등 미래 핵심 산업의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1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현대차에 약속한 그래픽카드 5만 장이 새만금에서 현대자동차의 로봇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5년 동안 새만금에 1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추진합니다.
AI 데이터센터와 대형 수전해 설비, 로봇 생산 시설,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해 미래 신사업 주요 시설을 구축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전북자치도와 정부, 현대차그룹은 이번 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현대차에 약속한 그래픽카드 5만 장이 새만금에서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과 로봇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봇 생산 공장도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데 실증 단지를 기반으로 피지컬 AI 산업을 육성하려는 전북자치도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투자입니다.
[재커리 잭코우스키/보스턴다이내믹스 개발 총괄 : 아틀라스는 관절이 360도로 회전할 수 있습니다. 인간보다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특히 매 순간이 중요한 제조 환경에서 큰 강점이….]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125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지난해 발표했으며 이번 새만금 투자가 확정되면 첫 사례가 됩니다.
이 투자를 통해 새만금이 현대차그룹의 신성장 동력 산업의 거점이 되는 것이며 관련 산업이 새만금에 집적하는 큰 동력이 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권만택 JTV)
JTV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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