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창희(44)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35) 씨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한강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23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남창희의 아내는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현재 서울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활동 중이다. 앞서 남창희의 신부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만 알려졌으나, 배우 출신의 지역 아나운서로 밝혀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 미스 춘향 선에 선발됐다. 이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예능 '비포 썸 라이즈',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등장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남창희 부부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7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약 1년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와 윤정수가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과 영탁이 불렀다. 축사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담당했다.
23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 그는 "끝까지 남아서 밥을 먹고 왔다"며 "제수씨가 너무 미인이라 다들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영탁, 이적 씨가 노래를 해줬는데 눈물이 날 정도였다. 오랜만에 정말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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