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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수도에 탄도미사일 공습 경보…곳곳서 폭발음

우크라 수도에 탄도미사일 공습 경보…곳곳서 폭발음
▲ 우크라이나 키이우

우크라이나 키이우시 당국이 탄도미사일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며 대피령을 내린 직후 강력한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키이우시 당국은 22일 새벽 4시쯤(현지시간)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는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그로부터 몇 분 뒤 키이우에 있던 AFP 기자들은 큰 폭발음을 여러 차례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에도 키이우에서 몇 차례 추가 폭발음이 들렸다고 현지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키이우 당국은 "적의 탄도 무기 사용 위협으로 인해 키이우에 공습경보가 선포됐다"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대피소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키이우 외곽 지역에서 포착된 드론을 요격하기 위해 방공 부대가 작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러시아 폭격기가 이륙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새벽 4시 47분쯤 경보가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전면 침공을 시작한 이후 키이우를 미사일과 드론 공격의 주요 표적으로 삼아왔습니다.

특히 키이우는 최근 러시아가 에너지 및 군사 시설에 대한 겨울철 공세를 강화하면서 밤샘 공습을 거듭 겪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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