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 낮 1시 반쯤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 세대에서 부부 사이인 7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각각 경상과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파트 주민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발화 추정 세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521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원 74명을 투입해 20여 분만인 낮 2시 1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는 병원으로 이송된 70대 남성이 경제적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옷가지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방화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내사 중으로,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식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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