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황령터널 인근 음주 운전 검거 현장
부산경찰청 기동대 버스 앞에서 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43분 부산 남구 대남교차로에서 황령터널을 지나는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부산경찰청 기동대 직원들은 설 명절 연휴 민생치안 교통 근무를 위해 기동대 버스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에 버스 앞에서 A씨 승용차가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A씨 차량을 정차시켜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한 뒤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삶까지 앗아갈 수 있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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