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호
울주군청 김무호가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10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습니다.
김무호는 오늘(17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급(105kg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3대 0으로 압도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김무호는 통산 10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지난해 설날 대회 결승전에서 차민수에게 한라장사를 내줬던 빚을 1년 만에 완벽히 갚았습니다.
김무호는 첫판에서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 모두 주특기인 들배지기에 성공하며 꽃가마를 탔습니다.
김무호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되는 대로 다 우승해 보려고 한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무호는 8강에서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4강에서 박정의(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모두 2대 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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