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튀르키예 베식타시로 이적한 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바샥셰히르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한 오현규는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수비수가 공을 다루는 과정에서 그라운드에 넘어지자, 재빨리 공을 가로채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주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에 이어 이적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14분에는 역전골까지 도왔습니다.
수비수를 등진 상황에서 절묘한 뒤꿈치 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오르쿤 퀴크취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이적 후 2경기에서 2골 도움 1개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현규는 2대 1로 앞선 후반 41분 교체됐습니다.
이후 베식타시는 후반 43분 헤더 동점 골을 내줘 다 잡은 승리를 놓치는 듯했는데, 후반 추가 시간이 끝나기 직전 헤키모을루가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려 3대 2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베식타시는 18개 팀 중 5위를 지켰습니다.
(취재 : 최희진, 영상편집 : 이재성,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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