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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6만 명 몰린다" 전 세계가 집중…새 전성기 맞을까

<앵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엑소 같은 3세대 K팝 대표주자들이 올해 줄줄이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 한 번 K팝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 알리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20일로 예정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은 벌써부터 세계적 관심사입니다.

3년 9개월 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 '아리랑'은 선주문 400만 장을 돌파했고, 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컴백 공연은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됩니다.

현장에는 최소 26만 명이 몰릴 걸로 예상되는데, 방탄소년단은 경복궁 근정문에서 흥례문을 지나 광화문 월대까지, 이른바 '왕의 길'을 걸어 나올 예정입니다.

K팝 제왕의 복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겁니다.

[김윤하/음악평론가 : 최초의, 최고의, 최대라는 각종 수식어를 다 가져갔던 게 BTS이고 실제 지금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나 스태프들도 BTS라는 아이콘이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활동들에 의해서 꿈을 꾸고 활동을 전개해 나간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데뷔 10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도 오는 27일 새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솔로 활동과 월드 투어를 병행해 온 4명의 멤버들이 3년 5개월 만에 공동의 작품을 발표합니다.

2년 반 만에 6인 체제로 돌아온 엑소는 지난달 복귀 직후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면서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오는 4월부터는 6년여 만에 월드 투어에 나섭니다.

이들은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이른바 3세대 K팝 그룹입니다.

[김윤하/음악평론가 : 전 세계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컴백이기 때문에 케이팝과 관련된 문화를 직접 접하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고, 주위가 환기된다고 할 수 있겠죠.]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현지 맞춤형 걸그룹까지, 다변화된 K팝 생태계 속에서 K팝 중흥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또 어떤 역사를 쓰게 될지 주목됩니다.

(영상취재 : 이무진, 영상편집 : 이상민, 디자인 : 석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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