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 를 운영했던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내고 어제부터 휴가를 소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김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만큼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있으며 아직 사직서가 수리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주무관이 퇴직을 결정한 사유나 구체적인 퇴직 일자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기발한 영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덕에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97만 명을 넘어섰고,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변화를 이끈 사례로 거론돼 왔습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김 주무관은 초고속 승진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10월 입직한 그는 7년 만에 6급 주무관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후 1년 만에 뉴미디어팀 팀장을 맡았습니다.
김 주무관은 최근 한 유튜브에 출연해 MZ세대에게 공무원을 추천하냐는 질문에 "공무원은 좋은 직업"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김 주무관은 충주시의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으면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취재 : 신정은, 영상편집 : 이현지,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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