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2일 전국 8만 3,917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 5,904명.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다가 11일 '휴민트'의 개봉과 함께 정상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하루 만에 역전에 성공했다.
'휴민트'는 이날 전국 8만 1,189명을 동원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 2,817명이다.
두 영화의 관객 수 차이는 3천 명 미만이다.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격차다. 관객들의 관심과 선택이 아직 한쪽으로 기울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상 오늘(13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됐다. 장장 6일간 이어질 연휴 특수 기간 동안 두 영화의 희비가 교차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금처럼 쌍끌이 가능성도 열려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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