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2일) 저녁 경기 김포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손님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낮엔 강원 강릉시의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산산조각이 난 식당 유리창 너머로, 승용차 한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1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한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장용민/사고 목격자 : 119차 많이 오고 경찰차 많이 왔어요. 테이블도 다 엉망 되고 했어요. 차가 거기, 거기 식당 안에 들어가 있어서, 놀랬죠.]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 70대 남성 1명 등 모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주차 도중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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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곡선 구간을 정상 주행하는 차량, 잠시 뒤 맞은편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어어! 아악, 아파. 괜찮아 여보?]
어제 오후 2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가 마주 오던 SUV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역주행하던 운전자는 60대 B 씨.
[경찰 관계자 : 운전자가 속초에서 강릉으로 가야 되는데 가다가 인천 방향으로 길을 잘못 들어간 거예요, 영동선으로. 자기가 길을 잘못 들었다는 그 생각에 차를 돌렸대요.]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30대 부부가 크게 다쳤고, B 씨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서 약물이나 음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불법 유턴 후 약 1km를 달리다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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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양주 요금소를 지나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40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최혜란, 화면제공 : 시청자 장용민·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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