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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도 아닌데 왜"…조문 다녀왔더니 받은 뜻밖 정체

결혼이나 돌잔치 가면 답례품 줄 때가 많죠. 최근에는 장례식 조문에도 답례품을 주는 경우가 있던데 의견이 엇갈린다고요.

네, 장례식 조문을 다녀와서 기프티콘이나 수건 등의 답례품을 받았다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조의금을 내고 대가를 받는 느낌이라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조문 답례품을 검색하면 4천 개가 넘는 상품이 뜰 정도로 관련 시장도 커졌습니다.

모바일 부고 서비스나 쿠폰 발송 업체들의 마케팅 영향도 큽니다.

조문객들의 반응은 엇갈리는데요.

'슬픔을 함께한 것에 대한 성의 표시일 뿐'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는 반면에 '경사도 아닌데 장례 답례품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라는 부정적 의견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조문 답례로 받은 수건에 국화꽃과 조문 감사 문구가 적혀 있어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묘했다는 사연도 있었는데요.

고마운 마음을 주고받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혹여나 업체들의 지나친 상술과 결합해 형식적인 주고받기로 변질되는 것은 우리가 꼭 주의해야겠습니다.

(자료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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