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오늘(11일) 여성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A(55)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국립대학교 교수인 A 씨는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자신이 지도하는 여성 제자들을 수시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제자들의 주장이 허위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가 재판부로부터 '2차 가해'라고 지적받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스승의 지위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고 비슷한 사례를 막을 필요성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징역형의 실형 선고에 따라 A 씨는 오늘 법정구속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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