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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연차 내고 박정민 보러 왔는데"…공연 5분 전 취소 '날벼락'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가 공연 직전 돌연 취소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 GS아트센터에서 예정됐던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가 공연 시작을 5분가량 앞두고 관객들에게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기술적 결함으로 인한 공연 진행 불가"라며 "결제 금액의 110% 환불.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 안내 예정"이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띄웠습니다.

그러면서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이후 "일부 조명 기기에 갑작스러운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복구를 시도했으나,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했다"며 "조명 기기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안전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부연했습니다.

하지만 공연 시작을 앞두고 직전에 취소 통보를 받은 관객들은 강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취소 시점과 현장 대응 방식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낸 겁니다.

온라인 상에선 "어렵게 예매했는데 시작 5분 전 취소라니" "연차까지 썼는데 취소 설명도 부족했다" 등 지적이 나왔습니다.

(취재 : 신정은, 영상편집 : 이혜림, 디자인: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 화면 출처 : Music of the Night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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