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연대·통합 추진 준비위 구성 제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이 어제(10일) 조국혁신당에 제안한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늘 오전 동의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 대표는 "어제 정청래 민주당 대표로부터 연대·통합과 관련한 최종 입장을 전달받았다"면서, "이번 주 안에 당무위원회를 열어 관련 결정을 추인받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향후 양당의 연대와 통합은 내란 세력의 완전한 심판과 지방정치 혁신 등 정치개혁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이라는 확고한 목표 아래 비전과 가치가 결합해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다만 "특정 정치인 개인이나 계파의 이익 관점에서 접근하면 역효과가 난다"며 "결과 없이 논쟁만 반복해 당원과 국민에게 실망을 드려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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