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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 제명 확정

국민의힘, '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 제명 확정
▲ 김종혁 전 최고위원

국민의힘이 오늘(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 제명을 확정했습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의 의결은 따로 없었고 보고 사항으로 마무리됐다"며 "김 전 최고위원이 제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명과 탈당 권고는 규정이 다르게 나와있다"며 "당헌당규를 살펴보면 탈당 신고서를 10일 이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최고위원회 의결 거치지 않고 지체 없이 제명 처분한다고 나와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당무감사위원회는 김 전 최고위원이 방송에서 당과 당원, 장동혁 대표 등을 폄하했다며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김 전 최고위원이 장 대표를 향해 '영혼을 팔았다'고 비난한 점 등을 두고선 "자신이 속한 당의 리더십과 동료 구성원, 소속 정당에 대한 과도한 혐오 자극의 발언들은 통상의 정당한 비판의 임계치를 넘어선다"며, 당무감사위 결정보다 수위가 높은 '탈당 권유'를 의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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