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 선수가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쾌조의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WM 피닉스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김시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공동 3위 상금 43만 9천680달러를 받은 김시우는 이번 시즌 4개 대회 상금 170만 8천755달러(약 25억 원)를 벌어들여 벌써 시즌 상금 20억 원을 넘겼습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크리스 고터럽(미국)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연장전을 벌인 끝에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고터럽이 우승했습니다.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고터럽은 올해 소니오픈에 이어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합계 6언더파 공동 35위, 이승택은 합계 4언더파 공동 48위, 김성현은 합계 3언더파 공동 54위로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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