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다카이치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의 중의원 의석(465석) 단독 과반 확보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강력한 적극재정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어제(8일) 밤, NHK 방송 인터뷰에서 "제가 꼭 심판받고 싶었던 건 경제 재정 정책을 크게 전환하는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이라며 "특히 위기관리 투자와 성장 투자를 확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만간 출범할 2차 다카이치 내각 구성과 관련해서는 "지금 각료들은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정말 열심히 일하고 결과를 내고 있는 만큼 바꾸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가 각료 후보를 낸다면 "생각해 볼 문제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식료품 소비세율 감세 관련 공약과 관련해서는 "논의를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선으로 중의원은 여당인 자민당이 압도적 다수석을 확보했지만, 참의원은 여소야대인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는 "야당이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해주기를 호소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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