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방송인이 방탄소년단과 팬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현지 시청자들은 선을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달 말, 멕시코의 한 연예 전문 프로그램에선 방탄소년단 멕시코시티 공연의 티켓 예매 불공정성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다뤘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출연자는 내게 17살 딸이 있다면 숙제나 하게 하겠다, 어떤 무명 가수 콘서트 때문에 울고불고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고, 화면에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어 팬들 절반은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했을 거라고 근거 없는 발언까지 내뱉었는데, 현지 시청자들은 선을 넘는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고, 일부 팬들은 자신들의 학벌과 직업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더 많은 콘서트 지원 요청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던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제작사 측에 의견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답신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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