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먹어서 숙제를 못 냈다고 말하는 학생이 있다면 믿어줄 선생님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황당한 변명이 아니라 사실로 드러나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가정집 CCTV입니다.
반려동물로 키우는 미니 돼지 1마리가 보이는데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가방을 끌어내고 파헤치기 시작하는 돼지.
그리고 가방에서 숙제를 끄집어내 사정없이 찢고 또 일부는 먹기까지 합니다.
이 영상은 가방 주인인 초등학생이 숙제를 제출하지 못한 이유라면서 학교 선생님에게 이메일로 발송하는 바람에 널리 알려졌는데요.
그 뒤 선생님은 다소 황당한 이유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영상으로 상황이 명확히 확인되자 숙제를 한 것으로 인정해 줬다고 합니다.
일반 돼지보다 몸집이 작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향 때문에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미니 돼지가 반려동물로 인기라는데 호기심 많고 먹이에 집착하는 습성은 아직 교육이 필요해 보이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thetinsley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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