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완 교육부
타이완이 AI 즉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에 이어 고등학교에도 'AI 교육과정' 개설을 추진합니다.
오늘(5일) 현지 언론들은 타이완 교육부가 2024학년도 1학기에 출범해 55개 대학이 참여한 '타이완 내 대학 AI 과정 연합'(TAICA)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교육부가 지난해 말 AI 교육과정 확대를 위한 온라인 회의를 주최했다며, 이러한 움직임은 라이칭더 총통이 최근 밝힌 AI 인재 50만 명 양성 계획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쥔장 교육부 상무차장(차관 격)은 현재 대학에서만 진행하는 AI 교육과정을 고등학교에도 도입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해당 교육과정은 현재 대학생 대상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어 교재와 수업 방식 등에 대해 각 학교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스메이환 전국고등학교교육산업노조 이사장은 고등학교는 대학과 달리 학제와 커리큘럼 유연성에 한계가 있다며 해당 계획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인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라이 총통은 2024년 6월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인 '컴퓨텍스 2024' 개막식에 참석해 타이완을 'AI 스마트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엔 2040년까지 50만 명의 AI 인재를 양성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와 반도체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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