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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소프트웨어 전반 '흔들'

다우지수가 소폭 상승한 반면 나스닥이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0.72% 빠졌고 S&P 500은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이 2% 부동산이 1% 올랐고 기술주는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 이후 AI 투자에 대한 부담감이 다시 부각되며 미 증시의 변동성이 큰 하루였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10% 가까이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는데요.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으로 예상보다 높은 자본 지출 계획과 함께 분기별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가 둔화됐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습니다.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서비스나우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10% 가깝게 급락했고 오라클도 2% 넘게 내리면서 AI 테마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상승했는데요.

이란을 향한 미군의 군사 행동 가능성이 거론되자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장 대비 3% 넘게 오르며 약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메타가 예상보다 강력한 분기 매출 전망으로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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