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에 쌓였던 눈이 마치 댐의 수문이 열린 것처럼 한순간에 아래로 쏟아집니다.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의 한 오지 마을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몇 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이른바 '눈의 강'이라는 희귀 자연 현상이 포착된 건데요.
최근 이 지역은 폭설이 이어지면서 주택과 도로는 물론 나무와 공터까지 두꺼운 눈으로 뒤덮였고, 일부 마을은 외부와의 연결이 끊겨 주민들의 일상도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폭설로 쌓인 눈이 갑자기 이동하는 이런 '눈의 강' 현상이 특히 가파른 산악 지형에서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화면출처 : X @umashankarsingh, @shubhamtorres09)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