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식 간소하게 치르는 사람들 많죠. 그런데 이걸 넘어서 식을 아예 생략하는 젊은 부부들이 늘고 있다고요?
결혼식이 없는 결혼, 이른바 '노웨딩'을 선택하는 20, 30대가 늘고 있습니다.
화려한 예식과 정형화된 절차보다 부부의 관계와 내면 그리고 결혼 이후의 삶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주변에 청첩장 대신 모바일이나 엽서 형태의 결혼 알림장을 보내서 결혼을 알리고 축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최근 결혼 인식 조사에서는 미혼 남녀 10명 가운데 4명이 의견이 맞으면 결혼식을 생략해도 된다고 답했는데요.
결혼식을 생략하거나 최대한 간소화하는 것은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에서는 예식 없이 혼인 신고만 하는 '나시혼'이 성행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비용 절약을 위해서 50명 이하로 하객 수를 줄인 '마이크로 웨딩'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싼 비용 부담을 없애고 실속과 본질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결혼식의 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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