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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트럭터미널·금호·묵동에 총 1,732가구 주거 공급

서부트럭터미널·금호·묵동에 총 1,732가구 주거 공급
▲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개발사업 조감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990세대 규모의 주거와 업무시설이 어우러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개발됩니다.

성동구 금호동에는 주택 590세대가, 중랑구 묵동에는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개발사업 ▲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 중랑구 묵동 복합시설 건립사업 등 3건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은 서울의 생활 물류를 담당해 왔으나, 물류 환경 변화와 시설 노후화로 기능 재편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시는 서부트럭터미널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하는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상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최고 높이 77.4m 규모로 개발됩니다.

공동주택 990세대(임대주택 98세대 포함)와 업무시설 1.6만㎡가 함께 들어섭니다.

이번 사업은 첨단 ICT 기반 물류 시설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업무시설, 생활·체육 인프라를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입니다.

사업은 양천구청 건축허가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과 관련해선 시가 상가 비율 완화 등 앞서 발표한 규제철폐 1호 정책을 반영해 주거 9세대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변경된 계획으로 장기전세주택 167세대, 분양주택 423세대 등 총 590세대가 공급됩니다.

중랑구 묵동 먹골역 인근에는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섭니다.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도 들어섭니다.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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