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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한준호 "이해당사자 많은 지선 앞두고 합당? 정청래 행위 자체가 의심 불러와"

- 트럼프 돌출 발언? 특별법 심사되면 해소돼
- 국힘 비준 요구? MOU 체결, 비준 왜 필요한가
- 민주-혁신 합당 필요하지만 시기·절차 거칠다
- '코스피 5000' 날, 지선 앞, 지도부 논의 없이 왜?
- 정청래의 다른 의도? 행위 자체, 의심 불러와
- 합당 반대 문자 수백 통...찬성률 높지 않을 듯
- 李 '중도우파' 외쳐왔는데...노선 논의부터 해야
- 경기지사 출마 준비...李 정부와 호흡 좋을 것
- '李 1픽'? 靑서 성과 보고하려다 감사패 받은 것
- 김건희·권성동 선고? 국민 납득할 결론 나오길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1월 28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론이 이해찬 전 총리의 추모 정국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추모 주간이 끝나면 어떻게 논의를 이어가게 될까요.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한준호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일단 지금 정부 입장에서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요. 관세를 어제는 25% 인상한다고 그랬다가 오늘은 또 한국과 함께 해결하겠다. 해결하겠다는 게 뭐 약간 협박 같기도 하고요. 트럼프 대통령 속내는 뭐라고 보세요?

▶한준호 : 정치인이기도 하지만 대단히 유능한 비즈니스맨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런 측면에서 해석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지금까지 원만하게 잘 운영을 해왔는데 어제 SNS에 메시지가 올라오면서 표현하신 것처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기는 했는데요.

▷김태현 : 네.

▶한준호 : 저는 이건 1월 27일에 정태호 기재위 간사도 이야기를 했지만 대미투자특별법을 저희가 심사를 본격화하면서 이런 우려들은 가라앉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앞서 서지영 의원 인터뷰를 들으셨겠지만 우리가 비준하자 그럴 때 비준하지 비준 안 하고 이러더니 이게 뭐냐. 약간 비판적이에요. 야당은 비준을 계속 요구했었잖아요.

▶한준호 : 비준을 요구하는 저는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비준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국제법상으로 권리와 의무 이런 것들을 창설을 의도를 해야만 비준의 대상이 되는 것인데, 우리 헌법 60조에도 나와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일종의 협상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으니 미국과 일본도 그렇지만 다 MOU 체결을 하지 않습니까. 미국도 비준하지 않았고, 일본도 비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거는 MOU를 체결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건 비준 대상이 아니지요. 이거를 뭐 비준하자, 그러니까 아예 없는 것 자체를 들고 나와서 이걸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당혹스러운데요. 11월에 이미 특별법을 발의를 했을 때 미국의 관보에 게재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SNS 메시지를 잘 읽어보면 여기서도 얘기하는 건 입법을 하지 않았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께서 문제를 삼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김태현 : 의원님, 특별법 발의했잖아요.

▶한준호 : 네. 11월에 발의했고, 지금 추가적 발의도 있지요.

▷김태현 : 트럼프 대통령은 늦다라고 시비를 거는 건데요. 그런데 오늘 또 언론보도들 보니까 발의는 여당에서 했는데 그동안 심의 한번 제대로 안 했다, 왜 이렇게 늦게 처리하냐 이런 지적들이 있거든요. 빨리빨리 그냥 하지. 왜냐하면 여당이 수가 많으니까 야당이 반대해도 하면 할 수 있는 건데.

▶한준호 : 어쨌든 국회의 입법절차라는 거는 단계를 너무 잘 아시겠지만 소위에서도 논의를 해야 되고, 그리고 전체 회의에 올려서 다시 논의를 해야 되는데요. 지금 이 논의 자체가 아예 없었다라고 보지는 않고요. 제가 그 상임위에 있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11월에 발의가 되면 순차적으로 항상 법은 선입선출 방식 아닙니까.

▷김태현 : 그렇지요.

▶한준호 : 발의된 순서대로 논의가 되는 것이니까요. 중요성을 가지고 당론 채택을 해서 상대 당 쪽에서 협의를 해 주면 조금 속도가 더 빨라지기도 합니다마는, 저는 기재위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그러한 절차 중에 있는 것이고요. 11월 발의면 현재 1월이니까 사실상 논의 시점 정도가 된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얘기해 보지요. 의원님은 개인적으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세요? 합당하는 것이 맞다, 아니면 왜 지금이야? 뭐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준호 : 저는 원래 민주진영이 대통합을 해야 한다라는 주의자입니다. 다만 현재 시기, 속도, 그리고 방법상 너무 좀 거칠다라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합당이라는 논의를 하기 위해서는 민주적인 절차를 진행을 해야 되는데, 이런 절차 정당성을 갖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가장 이해당사자가 적을 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통 대선 직전에 하지요.

▷김태현 : 방법은 하나니까요.

▶한준호 : 그렇지요. 이해당사자가 이렇게 가장 많은 시기에 합당을 논의한다는 건 실리면에서도 그렇고, 시기상으로도 그렇고 맞지가 않는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은 합당 자체는 찬성이지만 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일 복잡할 때 이걸 꺼내느냐, 정청래 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좀 비판적이신 거네요?

▶한준호 : 네. 왜 이러한 방식으로 코스피 5000을 돌파하던 날 왜 그 시기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이해당사자가 수없이 많은 상태에서 합당을 이렇게 지도부 논의조차도 없이 이렇게 단순히 본인이 혼자 가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를 하느냐. 저는 이 문제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김태현 : 정청래 대표가 다른 의도가 혹시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의심하고 계세요?

▶한준호 : 저는 그런 의심을 떠나서 행위 자체가 그런 의심을 불러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김태현 : 그러면 1인 1표제 문제부터, 예전에 명청갈등 이런 얘기할 때부터 누적돼왔던 것들이 이번에 터질 수도 있다?

▶한준호 : 이게 사실 합당을 하려면 투표를 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지지율이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시기에 높은 찬성률이 나오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고요.

▷김태현 : 당원투표하면요?

▶한준호 : 그렇지요.

▷김태현 : 그래요?

▶한준호 : 통과야 될 수 있다고 봅니다마는.

▷김태현 : 통과는 되는데.

▶한준호 : 통과는 될 수 있다고 보지만 높은 찬성률을 받아내기가 쉽지 않고, 통과가 되고 나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통합을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건 옳지 않다. 특히나 이해당사자가 이렇게 많은 상태에서 진행을 하게 되면 말씀하신 대로 많은 의혹들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지요.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경기도지사 준비하시잖아요. 맞지요?

▶한준호 : 네.

▷김태현 : 그거 잠시 후에 질문을 드릴 건데. 만약에 조국혁신당이 후보 출마해서 한 5%, 6% 이렇게 가져가면 의원님 입장에서는 그거보다는 그냥 민주당이 합당해서 그냥 하나로 치르는 게 더 편한 측면도 있으신 거 아니에요?

▶한준호 : 저는 그러한 계산은 하지 않는데요. 그냥 원칙적인 겁니다.

▷김태현 : 원칙적인 거다?

▶한준호 : 네. 이해당사자가 많은 시기에는 이러한 중요한 논의와 중요한 결정은 잠시 보류를 하고, 지방선거 이후에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당원과 국민들 설득을 하고, 이해를 시킨 다음에 진행을 하는 것이 맞다.

▷김태현 : 벌써부터 사실은 모든 당이 통합하면 항상 당명, 지분 얘기 나오는데요. 조국혁신당에서 당명 민주당 쓰는 거 일단은 견제를 해요. 흡수통합 아니다라고요. 그 말씀하시는 게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거든요.

▶한준호 : 맞습니다.

▷김태현 : 뭔가 이번에 그러면 지금 그 과정 속에서 지방선거 출마자들 정리하느라고 뭔가 좀 삐그덕삐그덕 거릴 수도 있다 그 걱정하시는 거예요?

▶한준호 : 출마자들 정리뿐만 아니라 통합방식, 그리고 통합을 했을 이후에 시너지 이런 것들도 다 감안을 해야 되는데요.

▷김태현 : 시너지.

▶한준호 : 지금 실리만 따져보면 이런 것들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돼 있느냐는 것이지요.

▷김태현 : 지금 말씀하시기에 찬성은 통과는 돼도 찬성률이 높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건 당원들이 어떤 점에 특히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보세요? 통합 자체에 대해서도 좀 불만이 있는 건가요?

▶한준호 : 이건 제 의견은 아니고, 여러 커뮤니티나 당원들이 저한테 문자가 하루에도 진짜 수백 통씩 오는데요. 이런 걸 봤을 때는 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분들도 계신 것 같고, 절차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절차에 대한 것도요?

▶한준호 : 네.

▷김태현 : 의원님, 대통령이랑 가까우시잖아요.

▶한준호 : 오래 모셨지요. 지근거리에서.

▷김태현 : 수행실장으로 지근거리에서 최측근 의원 중에 한 분인데요. 대통령의 통합, 합당에 대한 진짜 의중은, 속마음은 뭐라고 짐작하고 계세요?

▶한준호 : 그런데 저는 이 통합논의와 관련해서 대통령을 끌어당기는 것 자체가 대단히 부적절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는 당대표, 지도부, 그리고 우리 당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절차를 밟아 처리를 해야 되는 문제이지. 여기에 뭐 대통령의 의중이 어떻다 정치적 해석을 가미하는 거는 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러면 정청래 대표가 청와대랑 의논했는데 이 발언은 어떠세요?

▶한준호 :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지금 이 타이밍에 두 당이 합당하는 게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과 맞느냐라는 그런 지적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대통령은 중도보수까지 진영을 넓혀서 지금 국민의힘을 오른쪽으로 밀어버리고 진영을 넓게 쓰려고 하고 있는데요. 조국혁신당은 아무래도 본인들이 쇄빙선 얘기한 거 보면 민주당보다 왼쪽에 있는 당이어서. 여기서 조국혁신당이 들어오면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보수로 향하는 동진전략이라 그래야 되나요, 이 국정운영 방식과 매칭이 되는 거냐 이런 지적들이 있었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준호 :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이재명 정부는 당대표 시절부터 실용주의를 선택하고, 그리고 저희가 중도우파다라고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상호 간에 논의가 충분했느냐 이런 부분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그런 큰 틀에서조차 논의도 없었다라는, 논의도 좀 부족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알겠습니다.

▶한준호 : 네.

▷김태현 : 의원님, 경기도지사 여쭤볼게요. 출마선언 언제 하세요?

▶한준호 : 2월 초순경 설 전에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준비 많이 하셨어요? 경선이 만만치 않을 건데요.

▶한준호 : 경선은 만만치 않겠지요. 그런데 경선의 제도도 이번에 바뀌었고, 그리고 워낙에 현역과 인지도가 높은 분들과 같이 경선을 치러야 돼서 만만치 않지만요. 그래도 한준호가 경기도지사가 된다고 하면 사실상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뒷받침하는 시대교체는 될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 정부하고의 호흡이 상당히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경기도에 대한 여러 가지 공부부터 시작해서 차분히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에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서울시장은 정원오 구청장, 경기도지사는 한준호 의원이다라는 세간의 그런 해석들이 있잖아요. 맞아요? 대통령의 1픽은 한준호 의원 맞습니까?

▶한준호 : 그거는 제가 함부로 말씀드릴 수 없고요. 그렇게 바라봐주시는 시각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김태현 : 부정은 안 하시는 건데요. 감사패 있잖아요. 볼리비아 다녀오셔서 좋은 일, 훌륭한 일을 하셨으니까 당연히 패를 받는 거는 맞는 건데요. 이게 딱 지방선거를 앞두고 1호 감사패를 의원님을 주셔서 다른 후보들이 조금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 같거든요.

▶한준호 : 이게 뭐 시기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요. 제가 11월에 볼리비아를 다녀왔고, 그리고 약 한 달 뒤에 볼리비아로부터 저희가 요청했던 무비자 입국 관련된 발표가 있었어요. 그런데 청와대 내에서 실은 원래 저를 직접적으로 공식적으로 불러서 성과보고를 하려고 준비를 하다가. 뭐 이건 여담이긴 합니다마는 전날 대통령께서 정원오 구청장과 관련된 글을 쓰시면서 이게 좀 논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실 일정이 캔슬 됐습니다.

▷김태현 : 여기서 한준호 의원까지 청와대에 들어오면 난리난다 이거였네요.

▶한준호 : 네. 그러고 나서 아마 대통령께서 그렇다면 그래도 치하는 해야 되니 방법이 없겠냐, 감사패 준비를 하자. 이렇게 됐는데요. 감사패를 주는 사례가 많지도 않거니와 이재명 정부 들어서 감사패를 준 적이 없어서 여기에 대한 규정, 그리고 감사패 모양이나 이런 것들도 디자인해야 되잖아요.

▷김태현 : 청와대 모양으로 돼 있어요.

▶한준호 : 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그만큼 걸린 거지요.

▷김태현 : 의원님, 경기도지사와 관련된 마지막 질문입니다. 나 한준호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뭐가 달라질 거다. 뭐 있을까요?

▶한준호 : 경기도가 사실 그 수도의 주변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수도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31개 시군으로 묶여져 있는데요. 그런데 상대적 차별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굉장히 심합니다. 그래서 이 차별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선 저는 자립도를 높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뭐 단순하게 일단 경기도 내에 판교 10개 짓기를 통해서 자립도를 높이고,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즉 의식주하고 전혀 상관없이 의식주가 충분히 해결이 되는 도시 내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김건희 여사 1심 선고인데, 권성동 의원 선고도 있고요. 어떤 점을 눈여겨보고 계십니까?

▶한준호 : 우선 김건희 씨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도 서울~양평간고속도로 종점변경 문제를 3년 이상 파왔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의 의혹을 가지고 있고, 이 부분들을 사법부가 잘 판단해 주시리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고요.

▷김태현 : 네.

▶한준호 : 권성동 의원 사건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정교유착과 관련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 굉장히 헌법이 세운 기본원칙을 깨는 것이라 사법부에서도 이러한 부분에서 접근해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그런 결론을 내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에서 특검법 요구하면서 천막농성하거든요. 그리고 영수회담 얘기하는데요. 대통령은 영수회담보다는 일단 여야 대화가 먼저다, 여의도에서 먼저 풀어라. 이렇게 얘기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야당의 영수회담 제의를 대통령이 한번 좀 받아주는 것도 괜찮다 이겁니까, 아니면 여야회담부터 먼저 해 이런 입장이세요?

▶한준호 : 그러니까 영수회담을 하려고 하는 목적 자체가 일단 합당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못 받아줄 이유도 없지요. 그런데 지금 주장하고 있는 바가 과연 합당한가 국민의힘 스스로 좀 먼저 돌아보고 나서 주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현 : 뭔가 그러면 정쟁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국민의힘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요구한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한준호 : 저는 그런 의도가 충분히 밑에 깔려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준호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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