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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8년만에 첫 방중, 투자·무역확대 모색

영국 총리 8년만에 첫 방중, 투자·무역확대 모색
▲ 지난해 11월 브라질에서 악수하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현지시각으로 27일 밤 중국 방문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또, 중국에 이어 일본도 찾을 예정이라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영국 총리의 방중은 2018년 보수당 정부의 테리사 메이 총리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영·중 관계는 데이비드 캐머런(2010∼2016년 재임) 총리 시기 '황금기'를 맞았다고 평가할 정도였지만, 그 후임인 메이 총리의 방중 이후로는 급속히 냉각됐습니다.

보수당 정부는 중국의 홍콩 민주화 운동 진압, 간첩 의혹 등 안보 우려에 강경한 태도를 보였으나 노동당 정부는 2024년 7월 출범 이후 실용주의를 앞세워 중국과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이번 방중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한편, 투자 및 무역 확대를 집중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은 중국에 고급차, 의류, 위스키뿐 아니라 연금, 보험, 자산관리와 같은 금융 서비스 상품도 수출하고자 하며,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과 피터 카일 산업통상장관, 주요 기업 대표들이 스타머 총리와 동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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