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국제투자분쟁 중재 제기를 예고하면서 김민석 국무총리의 발언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우리정부가 이는 의도적인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 등의 업무보고에서 마피아 소탕으로 질서를 잡을 때 정도의 각오로 시장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쿠팡 투자사들은 이 발언이 쿠팡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중재의향서에서 주장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당시 발언은 특정 기업을 강하게 제재하거나 응징하겠다는 취지가 아니었다며, 발언의 맥락과 무관한 자의적인 편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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