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항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 영향으로 지난해 일본의 대미 수출액과 무역흑자 규모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오늘(22일) 발표한 2025년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일본의 대미 수출은 한 해 전 대비 4.1% 줄어든 20조 4천140억 엔, 우리 돈 약 189조 원이었습니다.
일본의 대미 수출액이 감소한 건 5년 만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대미 자동차 수출은 11.4% 줄어든 5조 3천409억 엔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대미 수입은 1.6% 증가한 12조 8천926억 엔, 119조 원이었고, 대미 무역흑자는 7조 5천214억 엔, 약 70조 원 규모로 1년 만에 12.6% 감소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수출액은 0.4% 감소한 18조 7천795억 엔이었고, 수입액은 5.5% 증가한 26조 6천941억 엔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무역수지는 2조 6천507억 엔, 약 24조 5천억 원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5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지만, 규모는 한 해 전보다 52.9% 줄었습니다.
총수출액은 3.1% 증가한 110조 4천480억 엔, 약 1천23조 5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수입액은 0.3% 늘어난 113조 987억 엔, 약 1천48조 원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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